따라쓰기 학습지를 쓰는 순서
한글 쓰기는 손의 힘을 조절하며 획의 순서와 방향을 익히는 과정입니다. 처음에는 진한 본보기를 손가락으로 따라 그려 보게 하고, 흐린 글씨 위를 연필로 덧쓰게 한 다음, 마지막에 빈칸에 혼자 써 보게 하는 순서가 자연스럽습니다. 이 학습지는 줄마다 그 세 단계를 차례로 넣어 한 장으로 연습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칸 안의 십자 점선은 글자의 가운데와 위아래 균형을 잡는 기준선입니다. 받침이 있는 글자는 위쪽에 자음과 모음을, 아래쪽 절반에 받침을 쓰도록 알려 주면 글자 모양이 금세 반듯해집니다. 아이 이름이나 가족 이름, 좋아하는 낱말로 학습지를 만들면 같은 연습도 훨씬 즐겁게 합니다. 교실에서는 그 주에 배우는 낱말이나 받아쓰기 문장을 넣어 쓰기 연습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 단계
낱말과 문장을 익혔다면 받아쓰기 시험지로 들은 문장을 쓰는 연습을 이어 가세요. 낱말 놀이로 복습하려면 빙고판 만들기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