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타이머를 쓰면 좋은 때
모둠 활동이나 개별 과제 시간에 "몇 분 남았어요?"라는 질문이 반복되면 수업 흐름이 자주 끊깁니다. 칠판에 남은 시간을 띄워 두면 학생이 스스로 속도를 조절하고, 교사는 순회 지도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숫자를 읽기 어려운 저학년도 초록, 노랑, 빨강만 보고 정리할 때가 되었음을 알아챕니다.
발표 시간을 정해 줄 때도 쓸모가 있습니다. 한 사람에게 2분씩 주고 빨강 경고를 30초로 두면, 발표자는 노랑이 되면 결론으로 넘어가고 빨강이 되면 마무리합니다. 토론 수업에서 입론, 반론, 최종 발언 시간을 나눌 때도 같은 방식으로 씁니다.
전체 화면과 화면 꺼짐
전체 화면에서는 타이머와 버튼만 보이고 광고나 메뉴는 나오지 않습니다. 타이머가 도는 동안에는 지원하는 브라우저에서 화면이 꺼지지 않도록 요청합니다. 오래된 전자칠판에서 화면이 꺼진다면 절전 설정을 함께 확인하세요.
발표 순서를 정하려면 모둠 편성기로 모둠을 먼저 나누고, 모둠마다 이 타이머로 시간을 재 보세요.